대조적인 모습을 보고 있다.... 많이 대조적이다...

1. 2018년 7월 31일 아르헨티나에서는 <생명을 위한 의사> 소속 의사 1천여명은 "나는 의사이지, 살인자가 아니다"라는 구호를 외치며 피켓시위를 벌였다.
( 대한민국에서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(인의협)가 낙태를 찬성하는 것과 많이 대조적이다. 산부인과단체 역시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. )

2. 2018년 8월 8일 아르헨티나 의회는 15시간 이상의 긴 토론끝에 임신 14주 이내 임산부가 자유롭게 낙태를 할 수있도록 하자는 법안이 최종 부결되었다.
( 인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논쟁을 벌이는 의원들의 모습과 극소수의 국회의원을 제외하고는 꿀먹은 벙어리인량 생명존중에 대한 개념이 없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들과 많이 대조적이다.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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